아로마무역, 2020년 화장품업계 ‘이슈메이커’
(주)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부(사장 이영건)의 새해 행보에 화장품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8년 화장품사업부를 출범하면서 고품격·프레스티지 이미지의 브랜드 밀렌(MielReine)을 론칭하고 첫 작품으로 허니비타 마스크팩을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시킨 후 연이어 발매한 퍼퓸핸드크림에 이어 야심작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을 내놓고 보다 공격적이고 집중적인 마케팅·영업활동 전개를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 새해를 겨냥해 발매한 밀렌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은 0.01mm의 초밀착 광채 커버가 가능해 섬세한 피부 결은 물론 피부 톤과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력에서 그 경쟁력을 찾았다. 촉촉한 발림성은 물론 높은 커버력 유지가 가능하도록 고탄력 함침 스펀지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과 보호를 돕는 프로폴리스와 마누카 꿀, 로얄젤리를 50% 이상 함유해 보습효과의 탁월성을 강하게 어필한다. 미백 기능은 물론 자외선 차단, 진정효과까지 발휘한다. 여기에 더마 3중 설계를 통해 피부 장벽 강화·미세먼지 방어·미백·자외선 차단·진정에 효과적인 다중 기능성화장품으로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이